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/바보 전쟁 : 순수의 시대 (문단 편집) === [[심형탁]] === 뇌순남 3호. --[[http://tvcast.naver.com/v/571782|뚜찌빠찌뽀찌]]-- '''<능력> : A+''' - 애니메이션([[도라에몽]]) 지식 ★x10 이번 특집의 '''신의 한 수'''로 평가될 만한 캐스팅. 정준하가 출연 제안을 했다고 한다. 방송에 나와 뇌가 순수한 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매우 순수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. 왼팔 부분이 하얀 텍스처로 장식된 청재킷을 입고 등장했는데, 이게 알고 보니 장식이 아니라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였고 게다가 이 가루는 --놀랍게도-- 같은 뇌순남인 하하에게 그대로 옮겨졌다. 심형탁이 물을 쏟았을 때 하하가 자리 치우는 것을 도와주었고 그때 팔이 닿으며 묻었다. --바보를 알아보는 마법의 가루-- --바보가루--[* 하얀 가루의 정체는 촬영하던 장소가 소금벽이였는데 벽에 기대고 있다가 묻은 걸로 추정된다고 한다.] 3편에서도 꽤 준수한 활약을 펼쳤는데, 일단 등장할 때부터 나뭇가지에 부딪혀서 뇌순남 티를 내기 시작했고, 이 프로그램을 '''연애편지나 천생연분같은 미팅 프로그램'''으로 착각하는 등 진정한 의미의 순수함과 [[동문서답]]의 진수를 보여주었다.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댄스 신고식에서의 모습. 모두가 신나는 옛 음악 아래서 추억의 댄스를 출 때, 홀로 직접 노래와 춤을 동시에 하겠다고 무대에 오르더니 '''가만히 서서 오페라와 같이 경건해보이는 노래를 불렀다. ~~그와중에 되게 못부른다~~ 그리고 전부 '이게 뭐지..?' 할 때 갑자기 노래 장르가 전환, "옴양뾰지 빼헤~ 삐~뾰까 빼헤~ 뚜~찌~빠~찌~ 뚜찌빠찌뽀찌~"라며 정체불명의 춤을 췄다. 하하는 차마 향마력이 버티지 못해 도망가고, 모두가 경악, 김종민과 은지원은 그 기괴함에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. 정작 본인은 매우 진지하게 임했다는 점이 포인트.''' 이후 설명하길, 저 노래의 정체는 [[미니언즈|미니언즈의 뚜찌빠찌]]. 그제서야 모두가 이해했다. 퀴즈 대결 전 뇌순남들끼리 방 안에서 공부를 할 때 같은 덕후인 [[은지원]]이 만화책보다 애니메이션을 즐겨봤다는 얘기를 하자 급관심을 보이더니, [[드래곤볼 슈퍼]]를 최신화까지 봤다면서 뿌듯해하지 않나,[* 은지원은 심형탁보다 한 회차를 덜 봤었다.] 최근 개봉된 [[부활의 F]]를 극장에서 직관했다며 자랑하지 않나, 쉴새없는 덕후 인증을 하며 하나가 되었다. 내부 평가전에서는 [[라이트 형제]]를 맞히며 홍진경을 꺾었다. 매우 손쉽게 맞히는 모습이었는데, 비결은 자신이 아는 '형제'가 라이트 형제밖에 없어서... 4편에서 그가 [[도라에몽]]에 빠지게 된 [[왕따|아픈 사연]]을 덤덤하게 소개했다. 그리고 뜻밖에도 박나래를 이상형으로 거론했다. 그리고 뇌섹남 5형제와의 한판 승부에 앞서 '바보 가루' 바르기 의식을 집전하며 큰 웃음을 주었는데 퀴즈 대결에서는 문제 출전을 하지 못했다. --그래도 그 동안 한 게 많아서 사실상 이번 특집의 숨은 공로자가 되었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